'2023 월디페' 측 "스태프가 마약 의심자 신고, 경찰에 인계" [공식]

입력2023년 06월 05일(월) 15:51 최종수정2023년 06월 05일(월) 15:52
2023 월드 디제이 페스티벌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2023 월드 디제이 페스티벌' 측이 마약 의심 신고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5일 '2023 월드 디제이 페스티벌'(이하 '2023 월디페') 측은 공식입장을 통해 "행사 진행 중 마약 의심 신고와 관련하여 내용 전달드린다"고 밝혔다.

이날 '2023 월디페' 측은 "본 신고는 일반 관객이 아닌, 저희 페스티벌 스태프가 행사장 내 순찰 도중 마약 행위가 의심되는 사람을 발견하고 일반 관객들과 즉시 분리 후 바로 경찰에게 인계하는 자발적 신고를 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저희 '월드 디제이 페스티벌'은 행사장 내에 마약류가 반입되거나 행위되는 아주 작은 행동이라도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반입 물품에 대한 철저한 검색과 관리, 전문 인력들의 정기적인 순찰을 강도 높게 진행했다"고 전했다.

아울러 이들은 "앞으로도 페스티벌 내 마약과 관련한 어떠한 사례들도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2023 월디페' 이틀차였던 지난 3일 오후 5시경 과천경찰서를 통해 페스티벌 행사장 내 마약 거래 의심 신고가 접수됐다.

현장에 출동한 경찰에 따르면 당시 현장에 있던 20대 남성 세 명은 마약 간이시약 검사를 거부했으나 현장에서 마약 투약 관련 물품들이 발견되진 않았다.

경찰은 이들의 인적사항만 파악한 상태로, 추후 이들의 소환 조사 일정을 잡을 예정이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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