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창기 결승타' LG, 롯데 꺾고 2연승+선두 수성

입력2023년 05월 30일(화) 21:36 최종수정2023년 05월 30일(화) 21:36
사진=권광일 기자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선두 LG 트윈스가 롯데 자이언츠를 격파하고 2연승을 달렸다.

LG는 30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3 신한은행 SOL KBO 리그 롯데와의 홈경기에서 3-1로 승리했다.

LG는 31승1무16패로 선두를 지켰다. 2연패에 빠진 롯데는 26승17패로 3위에 머물렀다.

LG 홍창기는 3안타 2타점 1득점으로 맹타를 휘두르며 승리의 주역이 됐다. 마운드에서는 선발투수 이민호가 3.1이닝 1실점으로 물러난 뒤, 두 번째 투수 유영찬이 1.2이닝 무실점 투구로 승리의 발판을 놨다.

롯데 선발투수 한현희는 6이닝 3실점(2자책)으로 분전했지만 팀 타선의 침묵으로 패전투수가 됐다.

LG는 1회말 홍창기, 문성주의 연속 안타와 상대 실책을 묶어 가볍게 1점을 선취했다.

롯데도 반격에 나섰다. 4회초 전준우의 2루타와 상대 실책으로 만든 무사 1,3루에서 유강남의 희생플라이로 1-1 균형을 맞췄다.

하지만 롯데의 미소는 오래가지 못했다. LG는 5회말 박해민의 볼넷과 도루, 신민재의 안타로 무사 2,3루를 만든 뒤, 홍창기의 2타점 적시타로 다시 3-1 리드를 잡았다.

일찌감치 불펜진을 가동한 LG는 유영찬과 김진성, 함덕주 등이 이어 던지며 롯데의 추격 의지를 꺾었다. 계속해서 2점차 리드를 유지한 LG는 3-1 승리로 경기에 마침표를 찍었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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