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상백 3승+불펜 무실점' KT, 키움 3-0 제압…2연승

입력2023년 05월 25일(목) 21:17 최종수정2023년 05월 25일(목) 21:17
엄상백 / 사진=DB
[스포츠투데이 이서은 기자] 프로야구 KT 위즈가 키움 히어로즈를 누르고 2연승을 달렸다.

KT는 25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23 신한은행 SOL KBO 리그 키움과의 홈경기에서 3-0으로 이겼다.

2연승을 달린 KT는 14승 2무 26패를 기록했다. 반면 키움은 19승 26패로 2연패에 빠졌다.

KT가 먼저 앞서나갔다. 2회말 장성우-박경수가 안타로 출루한 1사 2,3루에서 이호연의 내야안타 때 3루주자가 홈을 밟았다.

3회말에도 김상수가 안타 후 도루로 만든 무사 2루에서 앤서니 알포드의 1타점 적시타로 2-0을 만들었다.

키움이 7회초 기회를 맞았다. 에디슨 러셀-이원석이 연속 안타로 출루했지만 이형종이 초구 유격수 병살타를 치고, 김휘집이 3루수 땅볼에 그치며 득점에 실패했다.

그러자 KT가 추가점을 냈다. 7회말 선두타자 박경수가 2루타를 치고 나간 무사 2루에서 이호연의 타구에 1루수가 송구 실책을 저지르면서 주자 한 명이 더 홈을 두드렸다.

키움은 만회점을 내는 데 실패했고, 경기는 KT의 승리로 끝났다.

KT는 선발투수 엄상백이 6이닝 4피안타 무실점으로 호투하며 시즌 3승(3패)째를 달성했다. 불펜투수 박영현(2이닝), 김재윤(1이닝)이 모두 무실점 피칭을 선보였다.

타선에서는 알포드가 4타수 2안타 1타점, 장성우가 4타수 2안타, 박경수가 3타수 3안타를 올렸다.

키움은 선발투수 에릭 요키시가 5이닝 9피안타 2실점을 기록했지만 타선의 지원을 받지 못했다.

[스포츠투데이 이서은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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