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배우 한지혜가 현재 건강 상태를 밝히며 새해 인사를 전했다.

3일 한지혜는 자신의 SNS에 딸 윤슬 양을 안고 찍은 사진을 게재하며 "12.31~1.2까지 역류성 식도염이 도져서 먹은 거 다 토하고 금식하고 힘도 없고 힘들었지만, 어찌어찌 잘 넘겼어요"라고 근황을 밝혔다.

이어 "돌 지나고 애가 아프거나(온갖 종류의 감기) 제가 아프거나. 계속 병원 다니는 건 저희집만 그런 거 아니죠..?"라며 "새해는 왔고 자꾸 아프지 말고 건강한 한 해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고 덧붙였다.

한편 한지혜는 지난 2010년 검사인 남편과 결혼해 2021년 6월 딸을 출산했다. 결혼 11년 만에 품에 안은 딸에 많은 축하가 이어졌으며, 현재 SNS 및 유튜브 채널을 통해 육아 및 일상을 공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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