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꾼도시여자들2', 오늘(9일) 공개…속세 떠나 움막 짓는 3인방

입력2022년 12월 09일(금) 10:46 최종수정2022년 12월 09일(금) 10:51
술꾼도시여자들2 / 사진=티빙 제공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배우 이선빈, 한선화, 정은지가 속세를 떠나 산속으로 들어간다.

9일 티빙 오리지널 '술꾼도시여자들2'(극본 위소영·연출 박수원)이 첫 공개된다.

'술꾼도시여자들2'는 하루 끝의 술 한잔이 인생의 신념인 세 여자의 일상을 그린 본격 기승전술 드라마, 그 두 번째 이야기다.

지난해 1편에서 안소희(이선빈), 한지연(한선화), 강지구(정은지)는 술과 의리에 진심인 십년지기 절친으로 빛나는 우정 서사를 그려내 큰 사랑을 받았다. 앞서 한지연이 갑작스레 유방암 판정을 받으면서 세 사람의 일상 속에 후폭풍이 닫친 바, 시즌2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진다.

그런 가운데 자연인으로 변신한 안소희, 한지연, 강지구의 다채로운 활동이 엿보인다. 특히 서로의 손을 맞잡은 채 숲 속 명상을 즐기고 있는 이들의 얼굴에는 사회생활의 치열함과 달리 모든 것을 내려놓은 듯한 여유로움이 느껴진다.

이들은 한지연의 유방암 자연 치유를 위해 움막 아지트를 짓고 야생동물과 공존하는 등 도시에서는 전혀 경험해보지 않았던 상황들을 마주할 예정이다.

여기에 안소희의 직장 동료 강북구(최시원)와 술꾼 3인방의 운명적 재회 현장이 담긴 스틸도 눈길을 끈다. 강북구는 대충 기른 머리와 덥수룩한 수염의 강력한 비주얼로 시선을 잡아당긴다. 도시에서 사라진 3인방을 찾아다니는 그의 눈빛에서는 어딘가 아련함이 느껴져 그간의 고된 여정을 짐작게 한다. 지난 시즌 안소희, 한지연, 강지구와 유쾌한 케미스트리를 보여줬던 강북구가 이들을 만나야 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술꾼도시여자들2'는 오늘(9일) 오후 4시에 첫 공개된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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