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우 세리머니' 선보인 가나 부카리 "호날두 무시한 것 아냐"

입력2022년 11월 26일(토) 15:12 최종수정2022년 11월 26일(토) 15:15
사진=Gettyimages 제공
[스포츠투데이 이한주 기자]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월드컵 H조 조별리그 포르투갈전에서 상대 선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호우 세리머니'를 따라한 가나 축구 국가대표팀 공격수 오스만 부카리가 상대를 자극하려는 의도가 없었다고 밝혔다.

부카리는 25일(현지시각) 자신의 SNS를 통해 "호날두를 무시하려는 행동이 아니었다. 월드컵 데뷔전에서 골을 넣은 기쁨을 표현한 것"이라고 해명했다.

가나는 25일 카타르 도하의 스타디움 794에서 열린 프르투갈과의 카타르월드컵 H조 1차전에서 2-3으로 졌다.

교체로 그라운드를 밟은 부카리는 후반 44분 2-3으로 따라가는 득점을 한 뒤 호날두의 전매특허 호우 세리머니를 그대로 따라했다. 그 순간 경기에서 교체돼 벤치에서 경기를 지켜보던 호날두는 신경질적인 반응을 보였다.

일각에서는 이를 두고 부카리가 포르투갈 및 호날두를 자극하기 위한 행동으로 해석했다. 그러자 부카리는 이날 SNS를 통해 적극 진화에 나섰다.

한편 가나는 오는 28일 오후 10시 알 라이얀의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과 격돌한다.

[스포츠투데이 이한주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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