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한영웅' 박지훈 "예쁜 이미지 버리고 푸석푸석함 집중, 5kg도 감량" [인터뷰 스포일러]

입력2022년 11월 23일(수) 13:30 최종수정2022년 11월 23일(수) 13:08
약한영웅 박지훈 / 사진=웨이브 제공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약한영웅 Class 1' 박지훈이 캐릭터를 소화하기 위해 노력한 점을 언급했다.

가수 겸 배우 박지훈은 23일 오전 서울 종로구 삼청동 한 카페에서 스포츠투데이와 만나 웨이브 오리지널 시리즈 '약한영웅 Class 1'(극본 유수민·연출 유수민, 이하 '약한영웅') 인터뷰를 진행했다.

'약한영웅'은 상위 1% 모범생 연시은(박지훈)이 처음으로 친구가 된 안수호(최현욱), 오범석(홍경)과 함께 수많은 폭력에 맞서 나가는 과정을 그린 약한 소년의 강한 액션 성장 드라마다. 박지훈은 극 중 연시은 역할을 맡아 연기했다.

연시은은 왜소하고 말수가 없는 모범생이지만, 처음으로 사귄 친구들을 지키기 위해 온몸을 내던지는 인물이었다. 이를 연기한 박지훈은 연시은 그 자체로 분하며 높은 몰입감을 선보였다.

이날 박지훈은 캐릭터를 만들기 위해 "실제로 작품을 준비하면서 액션스쿨을 일찍 다녔다. 다니면서 몸무게가 5kg이 빠졌다"고 밝혔다.

외적인 스타일링도 언급했다. 그는 "푸석푸석한 이미지를 담고 싶었다. 입술도 거의 안 발랐고, 예쁜 이미지보다는 연시은의 푸석푸석한 감정을 외적으로 표현하고 싶었다. 실제로 입술에 침을 발라가면서 트게 만든 것도 있다"고 번했다.

박지훈은 "공부를 많이 하는 캐릭터라 앉아있는 체형에서도 등이 굽어있는 모습을 표현하고 싶었다. 걸을 때 시선처리도 땅바닥을 보면서 많이 걸어 다녔다. 어깨도 왜소하게 만들고자 했다"고 설명했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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