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두리, 카타르 월드컵 FIFA 경기분석관으로 합류

입력2022년 10월 05일(수) 17:09 최종수정2022년 10월 05일(수) 17:09
사진=차두리 SNS 캡처
[스포츠투데이 이서은 기자] 차두리 FC서울 유스강화실장이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기술연구그룹(TSG)에 합류하게 됐다.

차두리는 5일(한국시각) 자신의 SNS를 통해 "카타르 월드컵 FIFA TSG 그룹에 합류하게 됐다. 경기를 보면서 분석하고 사람들에게 이해하기 쉽게 자료를 만드는 게 우리 그룹의 일이 될 것 같다. 많은 기대가 된다"고 밝혔다.

TSG는 월드컵 기간에 현장에서 모든 경기를 분석하고 기록·통계 등을 기반으로 보고서를 작성하는 일을 한다. 대회 최우수 선수인 골든볼이나 베스트 영 플레이어 등 개인상 선정에도 관여한다.

이로써 차두리는 선수, 코치, 해설위원에 이어 TSG로 월드컵 무대를 밟게 됐다. 앞서 2002 한일 월드컵, 2010 남아공 월드컵에서 선수로 참여했던 차두리는 2014 러시아 월드컵에서 해설위원으로, 2018 러시아 월드컵에서는 코치로 신태용 감독을 보좌했다.

차두리는 아르센 벵거 FIFA 글로벌 발전 책임자와 함께 찍은 사진도 공개하며 "벵거 보스 및 축구 경험이 많은 이들과 축구에 대한 생각을 나눌 수 있어 행복하다. 나는 우리나라 어린 선수들이 엄청난 잠재 능력이 있다고 믿는다. 그것을 어떻게 우리가 교육하고 발전시켜 주는 지가 숙제"라는 글을 적었다.


[스포츠투데이 이서은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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