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캐넌 10승' 삼성, NC 꺾고 2연패 탈출

입력2022년 09월 29일(목) 20:52 최종수정2022년 09월 29일(목) 20:52
뷰캐넌 / 사진=DB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삼성 라이온즈가 뷰캐넌의 호투를 앞세워 2연패에서 탈출했다.

삼성은 29일 대구 삼성 라이온즈 파크에서 열린 2022 신한은행 SOL KBO 리그 NC 다이노스와의 홈경기에서 3-0으로 승리했다.

2연패를 끊은 삼성은 61승2무74패를 기록했다. NC는 62승3무71패로 6위에 머물렀다.

삼성 구자욱과 피렐라, 이재현은 홈런포를 가동하며 승리를 견인했다. 마운드에서는 선발투수 뷰캐넌이 8.2이닝 7피안타 3탈삼진 무실점 완봉승으로 시즌 10승(8패) 고지를 밟았다.

NC 루친스키는 7이닝 3실점으로 호투했지만 팀 타선의 부진으로 패전의 쓴맛을 봤다.

삼성은 1회말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구자욱과 피렐라가 루친스키를 상대로 백투백 홈런을 쏘아 올리며 2-0으로 달아났다.

뷰캐넌에게는 2점이면 충분했다. 뷰캐넌은 NC 타선을 무실점으로 봉쇄하며 순항을 이어갔다. 루친스키도 1회 이후 안정을 찾으며 호투를 펼쳤지만, 삼성은 뷰캐넌의 활약에 힘입어 2점차 리드를 유지했다.

승기를 잡은 삼성은 8회말 이재현의 솔로 홈런까지 보태며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9회초에도 마운드에 오른 뷰캐넌은 2사 이후 마티니에게 안타를 허용한 뒤 내려왔고, 오승환이 아웃카운트 1개를 잡아내며 승부에 마침표를 찍었다. 경기는 삼성의 3-0 승리로 끝났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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