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영수 끝내기' NC, 키움에 6-5 승리

입력2022년 09월 27일(화) 22:25 최종수정2022년 09월 27일(화) 22:25
오영수 / 사진=DB
[스포츠투데이 이서은 기자] NC 다이노스가 마지막까지 5강 희망을 놓지 않았다.

NC는 27일 창원 NC파크에서 열린 2022 신한은행 SOL KBO 리그 키움 히어로즈와의 홈 경기에서 6-5로 이겼다.

이로써 NC는 2연패에서 벗어나 61승 3무 70패를 기록했다. 5위 KIA 타이거즈와의 게임차는 다시 2경기로 줄었다. 키움은 2연승이 끊기며 78승 2무 60패가 됐다.

선취점은 NC의 몫이었다. 1회말 박민우의 안타, 손아섭의 볼넷, 박건우의 안타로 만든 무사 만루에서 닉 마티니의 2타점 적시타가 나왔다.

키움도 곧바로 반격했다. 2회초 이용규가 볼넷, 이지영이 내야안타로 출루한 1시 1,2루에서 송성문의 1타점 적시타가 터졌고, 김준완이 볼넷으로 걸어나간 1,2루에서 김태진이 2타점 적시타를 더했다.

하지만 NC도 그대로 물러서지 않았다. 2회말 박민우의 안타 후 도루로 만든 1사 2루에서 손아섭의 1타점 적시타, 박건우의 1타점 3루타로 역전했다.

그러자 키움은 3회초 야시엘 푸이그가 볼넷, 김혜성이 안타로 출루한 무사 1,3루에서 이용규의 내야안타로 한 점을 추가했다.

5회초에도 푸이그의 2루타, 김혜성의 내야안타로 만든 무사 2,3루에서 이용규의 유격수 땅볼 때 3루 주자가 홈을 밟았다.

마지막에 웃은 팀은 NC였다. NC는 7회말 박민우의 2루타, 손아섭의 1타점 적시타로 한 점을 만회한 뒤 10회말 박건우의 내야안타, 마티니의 안타 후 1사 2,3루에서 오영수의 1타점 적시타로 경기를 끝냈다.

NC는 선발투수 신민혁이 2.1이닝 6피안타 4실점으로 부진했으나 타선의 힘에 힘입어 승리했다. 박민우가 4타수 3안타, 손아섭이 4타수 2안타 2타점, 박건우가 5타수 4안타 1타점으로 활약했다.

키움은 선발투수 에릭 요키시가 5이닝 7피안타 4실점을 기록한 것과 투타의 엇박자가 아쉬웠다.


[스포츠투데이 이서은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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