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메이저리그 서비스 타임 10년 달성…연금 대폭 늘어

입력2022년 09월 27일(화) 13:14 최종수정2022년 09월 27일(화) 13:14
류현진 / 사진=Gettyimages 제공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류현진(토론토 블루제이스)이 메이저리그 서비스 타임 10년을 달성했다.

류현진의 미국 에이전트사인 보라스 코퍼레이션은 27일(한국시각) 공식 SNS를 통해 류현진이 메이저리그 서비스 타임 10년을 채웠다고 알렸다.

서비스 타임이란 메이저리그 팀 소속으로 현역 로스터에 등록된 기간을 말하며, 172일을 채우면 1년으로 인정된다. 현재 류현진은 부상자 명단에 있지만, 부상자 명단에 등재된 기간도 서비스 타임에 포함된다.

이로써 류현진은 박찬호(14년 50일), 추신수(13년 119일)에 이어 한국 선수로는 세 번째로 메이저리그에서 서비스 타임 10년을 달성하게 됐다.

류현진은 지난 2013년 포스팅을 통해 LA 다저스에 입단, 메이저리그 커리어를 시작했다. 이후 토론토를 거치며 메이저리그 통산 175경기 등판 75승45패 1세이브 평균자책점 3.27의 성적을 거뒀다.

한편 메이저리그 서비스 타임 10년을 채운 선수는 연금 지급액수가 대폭 증가한다. 45세부터 연금을 수령할 경우 매년 약 6만8000달러(9720만 원)를 받게 되며, 62세부터 수령할 경우에는 매년 약 21만5000달러(약 3억750만 원)를 받는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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