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폭 부인' 남주혁, 3개월 만 공식석상…논란 언급은 없었다 [ST이슈]

입력2022년 09월 26일(월) 17:13 최종수정2022년 09월 27일(화) 15:51
남주혁 / 사진=DB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학폭 논란에 휩싸였던 배우 남주혁이 3개월 만에 공식석상에 등장했다. 논란에 대한 언급은 없었고 일각에서는 그가 추후 학폭 논란에 대해 언급할 것인지에 주목하고 있다.

26일 오전 영화 '리멤버'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진행돼 이일형 감독을 비롯해 이성민, 이일형 감독이 참석했다.

영화 '리멤버'는 가족을 모두 죽게 만든 친일파를 찾아 60년간 계획한 복수를 감행하는 알츠하이머 환자 필주(이성민)와 의도치 않게 그의 복수에 휘말리게 된 20대 절친 인규(남주혁)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오는 10월 26일 개봉한다.

이날 제작발표회에 등장한 남주혁은 작품 합류 이유에 대해 "처음 시나리오를 봤을 때 좋았다. 그동안 해보지 못했던 부분들이 담겨있어서 매력적으로 다가왔다. 이성민과 연기한다는 거 자체가 설레고 행복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또 인규 역을 맡은 남주혁은 "평범한 20대 청년을 연기해줬으면 좋겠다고 얘기하셨는데 극 정말 어려웠다. 그렇지만 정말 평범함을 연기하려고 열심히 했다"라고 강조했다.

영화 '조제' 이후 스크린 복귀는 2년만, 그리고 상반기 시청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던 tvN 드라마 '스물다섯, 스물하나' 이후 오랜만에 대중들 앞에 선 남주혁. 앞서 지난 7월 학폭 논란에 휩싸였던 그의 공식석상 등장은 이목을 끌었다.

지난 7월 남주혁이 동급생을 괴롭혔다는 주장이 커뮤니티를 통해 빠른 속도로 확산됐다. 피해를 주장하는 인물은 "남주혁 무리 중 한 명이 나를 싫어했고, 단지 그 이유로 여러 명이 나를 ‘단톡방’에 초대해 마치 조리돌림을 하듯 욕을 해댔다"고 주장했다.

이어 "남주혁과 그의 친구들이 내게 사과하고 싶다는 의사를 전달받았다"며 "가해자들이 10년이 지나서야 사과하겠다는 것이 황당해 이를 거절했다"고 덧붙였다.

당시 매니지먼트 숲은 공식입장을 통해 학폭 의혹을 강하게 부인했고 "다각도로 확인해 제보자의 주장이 사실이 아니라고 확인했다. 남주혁이 제보자에게 '사과하려는 시도를 했다'는 주장 또한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고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이후 해당 사안에 대해서는 별다른 언급이 없었던 만큼 남주혁의 오랜만 복귀에 더욱 이목이 집중됐다. 하지만 논란에 대한 언급은 없었다. 일부 누리꾼들은 추후 일정들에서 해당 논란에 대해 직접 언급을 할 것인지 이목을 집중하고 있다.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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