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직한 후보2' 라미란 "풍성해진 가발, 만류에도 더 크게 만들어" [인터뷰 스포일러]

입력2022년 09월 23일(금) 15:00 최종수정2022년 09월 23일(금) 14:16
정직한 후보2 라미란 / 사진=NEW 제공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정직한 후보2' 라미란이 소품으로 활용한 가발을 언급했다.

라미란은 23일 서울시 종로구에 위치한 카페에서 스포츠투데이와 만나 영화 '정직한 후보2'(감독 장유정·제작 수필름)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정직한 후보2'는 '진실의 주둥이' 사건 후 국회의원에서 물러난 주상숙(라미란)이 정계 복귀를 꿈꾸며 벌어지는 코미디 영화다. 2020년에 개봉한 '정직한 후보'의 후속 편이다. 라미란은 전작에 이어 극 중 주상숙을 연기했다.

주상숙은 바다에 빠진 한 청년을 구한 뒤 강원도지사로 정계 복귀한다. 이후 연임 기회를 잡고자 다시 거짓말쟁이로 돌아간다.

이 과정에서 라미란은 점차 풍성해지는 머리스타일로 등장해 전편의 주상숙과는 다른 모습을 보여줬다.

이날 라미란은 "1편의 주상숙보다는 덜 인간적이었다. 조금 더 재미적인 요소를 위해 조금 더 부풀려져 있다는 느낌도 있다"고 말했다.

이어 풍성해진 헤어스타일에 대해 "가발이었다. 풍성하게 만드는 작업이 한 시간씩 걸렸다. 분장님은 '너무 과하다'고 말렸지만, 저는 더 크게 해야 한다고 제가 막 더 뽕을 넣었다"고 밝혀 웃음을 안겼다.

라미란은 "첫 촬영을 나가니까 감독님이 제 모습을 보고 '그렇지. 저거지'라고 흡족했다. 그다음부터 쭉 이어갔다"고 전했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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