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 127는 폭풍 '질주' 중 [ST이슈]

입력2022년 09월 23일(금) 10:04 최종수정2022년 09월 23일(금) 10:05
NCT 127 / 사진=SM엔터테인먼트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그룹 NCT 127이 폭풍 '질주' 중이다.

NCT 127(태일, 쟈니, 태용, 유타, 도영, 재현, 윈윈, 마크, 해찬, 정우)은 16일 오후 1시 정규 4집 '질주 (2 Baddies)'로 컴백했다.

약 1년 만에 컴백한 NCT 127은 이번 앨범에 큰 만족감을 보였다. 도영은 "정규앨범을 만드는 일이 쉬운 일만은 아니라고 생각이 든다. 이번 앨범을 준비하면서 처음 잡았던 생각과 마음이 정말 명반을 만들어보자는 생각으로 임했다. 저희 나름대로는 명반이 나왔다고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다.

실제 이번 앨범은 외신의 큰 호평을 받았다.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는 "(이번 앨범은) 힙합, R&B, 팝, 일렉트로닉 댄스 등 다채로운 사운드는 물론 세련되고 화려한 비주얼로 가득 차 있어 9명 멤버의 다재다능한 매력을 만끽할 수 있는 앨범"이라며 "큰 포부와 목표를 가지고 '질주'하는 NCT 127의 뜨거운 열정과 설렘을 고스란히 담고 있다"고 소개했다.

이어 "NCT 127은 2019년 네 번째 미니앨범, 2020년 정규 2집, 2021년 정규 3집 앨범까지 3개 앨범 연속 미국 톱 앨범 세일즈 차트 1위를 기록하며 해트트릭을 달성한 바, 이번 앨범으로 보여줄 파워도 기대된다"고 전했다.

영국 음악 전문지 NME는 "NCT 127은 K-POP 영역 내에서 자신들만의 색깔인 네오라는 장르로 유명하고, 항상 막강한 포부를 지닌 장르 개척자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정규 4집 역시 그들의 색깔을 이어가고 있고 앨범의 이면에는 NCT 127의 새로운 시대가 열리는 것을 암시하는 물결이 일고 있다"고 극찬했다.

그러면서 "타이틀 곡 '질주 (2 Baddies)'에서 보컬리스트와 래퍼들은 파워풀하고 빈틈없는 비트와 최상의 시너지를 발휘한다. 각각의 멤버들은 3분 남짓의 시간 동안 자신의 매력을 확실하게 보여주며, 이는 그룹의 카리스마로 응집된다"고 언급했다.

또한 "네오한 색깔로 번창하고 있는 NCT 127에게 '질주 (2 Baddies)'는 자신들만의 장르를 이어가려는 시도이자, NCT 127이 정상 궤도에 오르고 있는 것을 가장 확실하게 증명하는 앨범"이라고 덧붙였다.

'질주 (2 Baddies)'의 성적도 '질주'했다. 이번 앨범은 신나라레코드, 핫트랙스, 예스24 등 각종 음반 차트 주간 1위를 차지했다. 일본 라인뮤직 앨범 및 송 모두 'TOP100 차트' 1위에 올랐다.

여기에 22일, 써클차트(구 가온차트)에 따르면 타이틀 곡 '질주 (2 Baddies)'는 다운로드 및 BGM 차트 1위에 차지하며 음원 부문 2관왕을 차지했다.

더불어 NCT 127은 발매 6일 만에 '밀리언셀러' 타이틀을 갖게 됐다. 자체 초동(발매일 기준 일주일 동안의 음반 판매량) 신기록도 작성했다.

22일 한터차트에 따르면 이번 앨범은 21일 하루 동안 53만 장 이상 판매되며 발매 6일차에 120만 장 판매고를 올렸다.

앞서 정규 3집 '스티커(Sticker)'로 240만 장, 3집 리패키지 '페이보릿(Favorite)'으로 117만 장을 팔아치우며 정규 3집 누적 판매량 총 358만 장을 기록, 트리플 밀리언셀러에 등극하는 쾌거를 거둔 NCT 127은 정규 4집으로도 밀리언셀러를 달성하게 됐다.

초동 집계 마지막 날까지도 '질주 (2 Baddies)'의 질주는 눈부셨다. 이번 앨범은 7일차에만 약 34만 장이 팔리며 총 154만7천여장의 초동 기록을 썼다. 이는 NCT 127의 종전 최고 초동 기록인 '스티커'의 92만 장을 훨씬 웃도는 자체 최고 기록이다. 동시에 역대 초동 기록 7위에 랭크되며 NCT 127의 남다른 파워를 과시했다.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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