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재·김남길·남궁민 확진, 연예계 코로나19 기승 [ST이슈]

입력2022년 09월 21일(수) 14:52 최종수정2022년 09월 21일(수) 15:05
이정재 김남길 남궁민 / 사진=DB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연예계에 코로나19 확진이 잇따르고 있다.

20일 배우 이정재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정재는 에미상 시상식에 참석하기 위해 8일 미국으로 출국했다. 시상식 이후 캐나다 토론토로 이동해 토론토국제영화제에 참석한 뒤 지난 18일 귀국했다.

소속사 아티스트컴퍼니는 "이정재는 방역 절차에 따라 18일 한국 귀국 후, 진행한 PCR 검사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며 "이정재는 현재 모든 스케줄을 중단하고 방역 당국의 지침에 따라 자가격리 중"이라고 밝혔다.

이어 "당사는 방역 지침을 철저히 준수하며, 배우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회복에 전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이정재는 에미상 시상식에서 황동혁 감독, 배우 오영수 정호연 박해수 등과 동행했고, 토론토국제영화제에서는 '헌트'에 함께 출연한 정우성, 영화 '보호자'로 영화제에 공식 초청된 김남길 등과 함께 했다.

이 가운데 김남길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소속사 길스토리이엔티 관계자는 20일 "김남길은 16일 입국 후, 17일 1일차 PCR 검사를 진행했고, 18일 양성 판정을 받았다. 자택에서 격리하며 치료를 받았고, 증상도 대부분 호전이 된 상태"라고 전했다.

20일, 남궁민도 코로나19 확진 소식을 알렸다.

소속사 935엔터테인먼트는 "남궁민이 20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남궁민은 이날 오전 경미한 몸살 증상을 느꼈으며 만일의 상황에 대비해 선제적으로 자택에서 자가진단 키트 검사를 실시, 양성 반응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이어 "곧바로 인근 병원으로 이동해 신속항원 검사를 받았으며 최종 양성임을 확진받아 이날 예정돼 있던 '천원짜리 변호사' 제작발표회 및 라디오 생방송 출연을 부득이 취소하게 됐다. 제작발표회를 기다려주신 많은 분들과 스태프, 동료 배우 분들께 심려와 함께 불편을 끼쳐드려 죄송하다는 말씀 드린다"고 공지했다.

소속사에 따르면 남궁민은 자택에서 머물며 휴식 중에 있으며 가벼운 몸살 증상 외 특별한 이상 증상은 없는 상태다.

남궁민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많은 분들이 기다려주시고 준비해 주셨을텐데 걱정 끼쳐드려 죄송합니다. 쾌차하도록 하겠습니다"라고 글을 적었다.

그러면서 "#걱정마나는야천원짜리변호사야 #천원짜리(변호사)"란 태그로 첫 방송을 앞둔 SBS 금토드라마 '천원짜리 변호사' 홍보를 덧댔다.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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