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연장 접전 끝에 3연승 질주…KIA 5연패 수렁

입력2022년 09월 16일(금) 23:23 최종수정2022년 09월 16일(금) 23:23
터크먼 / 사진=DB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최하위 한화 이글스가 3연승을 달렸다. KIA 타이거즈는 5연패 수렁에 빠졌다.

한화는 16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2 신한은행 SOL KBO 리그 KIA와의 원정경기에서 연장 접전 끝에 7-6으로 승리했다.

3연승을 달린 한화는 42승2무84패를 기록했다. 5연패에 빠진 KIA는 62승1무65패로 5위를 유지했다.

한화 터크먼은 홈런 포함 3안타 2타점 3득점으로 승리의 주역이 됐다. 허관회는 연장 12회초 결승타를 터드렸다.

한화는 1회초 2사 1루 찬스에서 터크먼이 양현종을 상대로 투런포를 쏘아 올리며 2-0으로 앞서 나갔다. 4회초에는 터크먼의 안타와 김태연의 2루타로 만든 무사 2,3루에서 하주석의 내야 땅볼로 3루 주자를 홈에 불러들이며 3-0을 만들었다.

KIA는 5회말 김선빈의 솔로 홈런으로 추격에 나섰다.

하지만 한화는 6회초 터크먼의 2루타와 김태연의 볼넷, 하주석의 안타로 무사 만루를 만든 뒤, 유로결의 내야 땅볼과 상대 포일로 2점을 추가, 5-1로 달아났다.

그러나 KIA도 쉽게 물러서지 않았다. 6회말 소크라테스가 솔로포를 터뜨리며 추격의 발판을 놨다. 이어 8회말 1사 2,3루 찬스에서 최형우의 1타점 내야 땅볼, 김선빈과 류지혁의 적시 2루타로 순식간에 5-5 균형을 맞췄다. 9회까지 팽팽한 균형이 이어지면서 경기는 연장전으로 이어졌다.

양 팀은 연장전에서도 치열한 접전을 이어갔다. 한화는 10회초 무사 1,3루 찬스에서 상대 폭투를 틈타 1점을 냈지만, KIA도 10회말 무사 1,3루 찬스에서 류지혁의 적시타로 6-6 균형을 맞췄다.

그러나 마지막에 웃은 팀은 한화였다. 한화는 12회초 1사 이후 유로결의 볼넷과 허관희의 2루타를 묶어 1점을 추가, 다시 7-6 리드를 잡았다. 이후 KIA의 12회말 공격을 실점 없이 막아내며 7-6 승리로 경기를 마무리 지었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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