女배구 대표팀, '발목 부상' 박은진 대신 한수지 발탁

입력2022년 09월 10일(토) 15:31 최종수정2022년 09월 10일(토) 15:33
사진=대한민국배구협회 SNS 캡처
[스포츠투데이 이한주 기자] V-리그 여자부 GS칼텍스의 한수지가 발목 부상으로 빠진 박은진(KGC인삼공사)을 대신해 대한민국 여자 배구 대표팀(세계랭킹 21위)에 합류했다.

대한민국배구협회는 10일 공식 SNS를 통해 "최근 미들 블로커 박은진이 연습경기 중 발목을 다쳐 최종 엔트리에서 제외한 뒤 한수지를 선발했다"고 밝혔다.

박은진은 최근 충북 진천 국가대표선수촌에서 벌어진 IBK기업은행과의 연습경기 도중 발목을 다친 것으로 알려졌다. 정밀 검진 결과 오는 23일부터 15일까지 네덜란드 및 폴란드에서 펼쳐지는 2022 국제배구연맹(FIVB) 세계여자선수권대회에 출전하기 어렵다는 진단을 받았다.

이에 협회는 논의 끝에 예비 엔트리 22인에 포함됐던 한수지를 새로 발탁했다.

한편 지난 달부터 진천선수촌에서 강화훈련을 진행한 대표팀은 오는 11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불가리아 소피아로 출국, 20일까지 전지훈련을 실시한다. 이 기간 동안 대표팀은 불가리아 대표팀과 4차례 연습경기를 치른 후 세계여자선수권대회에 참가한다.

세자르 에르난데스 곤잘레스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튀르키예(6위), 도미니카 공화국(9위), 폴란드(13위), 태국(14위), 크로아티아(20위)와 B조에 속했으며 25일 도미니카와 첫 경기를 가진다.

[스포츠투데이 이한주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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