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효진 17점' 현대건설, 페퍼저축은행에 셧아웃 승…준결승行

입력2022년 08월 18일(목) 17:07 최종수정2022년 08월 18일(목) 17:07
사진=KOVO 제공
[스포츠투데이 이서은 기자] 현대건설이 2022 순천-도드람컵 프로배구 컵대회 준결승에 진출했다.

현대건설은 18일 전남 순천 팔마체육관에서 열린 2022 순천-도드람컵 프로배구 대회 B조 예선 최종전에서 페퍼저축은행을 세트스코어 3-0(25-22 25-14 25-14)로 꺾었다.

앞서 1승 1패를 기록 중이었던 현대건설은 이로써 준결승 진출을 확정지었다. 준결승전은 19일 열린다.

페퍼저축은행은 컵대회 전패의 아쉬움을 남겼다.

현대건설은 양효진이 블로킹 4점을 포함해 17점, 정시영이 14점을 올리며 활약했다.

1세트는 초반 페퍼저축은행의 흐름이었다. 박경현-서채원의 득점 등에 힘입어 현대건설의 빈틈을 공략했다. 하지만 현대건설은 황연주의 득점으로 20-22까지 따라잡았고, 고예림의 속공으로 동점을 만든 뒤 블로킹 득점을 앞세워 역전, 1세트를 따냈다.

이어진 2세트. 현대건설은 초중반부터 점수차를 벌렸다. 양효진, 고예림, 황연주, 정시영 등이 골고루 득점하며 앞서갔고, 비슷한 흐름이 이어졌다. 2세트는 현대건설이 손쉽게 따냈다.

3세트도 현대건설이 주도했다. 페퍼저축은행은 공격이 적중하지 않으며 고전했고, 현대건설은 나연수와 정시영의 맹공을 앞세워 앞서나간 끝에 승리를 거머쥐었다.



[스포츠투데이 이서은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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