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훈 복귀 후 첫 승' SSG, 두산 꺾고 시즌 70승 선착

입력2022년 08월 13일(토) 21:49 최종수정2022년 08월 13일(토) 21:49
박종훈 / 사진=DB
[스포츠투데이 이서은 기자] SSG 랜더스가 시즌 70승에 선착했다.

SSG는 13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2 신한은행 SOL KBO 리그 두산과의 원정 경기에서 8-2로 이겼다.

이로써 SSG는 시즌 70승(3무 31패)에 선착하며 선두 자리를 굳건히 유지했다.

두산은 44승 2무 54패로 6위에 머물렀다.

SSG는 1회초 추신수가 유격수 땅볼 실책으로 출루한 뒤 최정의 1타점 적시타로 한 점을 먼저 만들었다.

그러자 두산도 2회말 호세 페르난데스의 솔로포로 동점을 만들었다.

SSG는 3회초 다시 추신수-최정-한유섬이 볼넷으로 걸어나간 1사 만루에서 박성한의 희생플라이 타점으로 앞섰다.

두산은 물러서지 않고 강승호의 안타, 김인태의 볼넷, 허경민의 사구로 만든 2사 만루에서 페르난데스의 1타점 적시타로 균형을 맞췄다.

SSG는 4회초 들어 앞서나갔다. 전의산-최주환의 안타로 만든 무사 1,2루에서 김민식의 1타점 적시타가 나왔고, 최지훈의 안타로 이어진 1사 만루에서 최정의 밀어내기 볼넷으로 한 점, 한유섬의 2루수 땅볼로 한 점을 얻었다.

5회초에도 SSG는 라가레스의 안타, 최주환의 볼넷으로 이어진 1사 1,2루에서 김민식의 1타점 적시타, 추신수의 희생플라이로 7-2를 만들었다.

기세가 오른 SSG는 7회초 최주환이 볼넷, 추신수가 안타로 출루한 1사 1,3루에서 최지훈의 1타점 적시타로 또 달아났다.

경기는 SSG의 승리로 끝났다.

SSG는 선발투수 박종훈이 5이닝 4피안타 2실점을 기록하며 복귀 후 첫 승을 올렸다.

타선에서는 최지훈이 4타수 2안타 1타점, 최정이 3타수 2안타 2타점, 라가레스가 5타수 2안타를 올렸다.

두산은 선발투수 이영하가 3이닝 5피안타 5실점(4자책)을 기록하며 시즌 8패(6승)를 면치 못했다.

[스포츠투데이 이서은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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