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20 여자 월드컵 나서는 황인선 감독 "한국 여자축구를 보여줄 것"

입력2022년 08월 10일(수) 10:13 최종수정2022년 08월 10일(수) 10:13
황인선 감독 / 사진=대한축구협회 제공
[스포츠투데이 이서은 기자] 국제축구연맹(FIFA) 20세 이하 여자 월드컵에 나서는 황인선 감독이 출사표를 던졌다.

황인선 감독은 10일(한국시각) 코스타리카 산호세 국립경기장에서 열린 사전 기자회견에서 "강팀을 상대로 한국 여자축구가 어떤팀인지 보여주기 위해 준비 많이 했다. 기대해달라"는 소감을 전했다.

16개국이 출전하는 이번 대회에서 한국은 캐나다, 나이지리아, 프랑스와 함께 C조에 편성됐다. 먼저 한국은 각 조 2위까지 오르는 8강 티켓을 노린다.

이번 대회는 선수시절 국가대표로 활동했던 황 감독의 사령탑 데뷔무대이기도 하다.

황 감독은 "국제대회가 처음이기 때문에 자신감을 갖고 잘할 수 있을거라는 믿음을 갖고 선수뿐 아니라 코칭스텝 모두 임하고 있다. 첫경기의 좋은 결과를 위해 선수들과 많은 대화를 통해 준비하고 있다"고 힘줘 말했다.

한국과 같은 조인 프랑스는 최근 대회인 2018년까지 3회 연속 4강에 진출한 강호다. 나이지리아와 캐나다도 만만치 않은 상대다.

황 감독은 "강팀과의 경기에 기대를 많이 하고 있다. 우리팀은 타팀에 비해 피지컬이 약하기 때문에 우리팀이 가진 장점을 더 극대화 하기 위해 노력했다"고 밝혔다.

세계적으로 여자 축구가 성장하고 있는 것에 대해 황 감독은 "한국은 오히려 여자축구팀이 줄어들고 있어, 이번 대회참가를 통해 더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 한국 축구가 발전할 수 있도록 우리팀이 큰 기여를 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스포츠투데이 이서은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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