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 이주승 "영화 촬영 차 취권 연마, 장근석과 비교돼 부끄러워" [TV스포]

입력2022년 08월 03일(수) 16:52 최종수정2022년 08월 03일(수) 16:54
라스 이주승 / 사진=MBC 라디오스타 제공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배우 이주승이 '라디오스타'를 통해 비장의 무술 필살기 축지법과 취권을 공개하며 무도인다운 면모를 자랑한다.

3일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 측은 '리틀 성룡 이주승의 무술 필살기' 에피소드가 담긴 영상을 네이버TV를 통해 선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이주승은 직접 연마한 비장의 무술 축지법을 설명했다. 그는 "어릴 때 투 스텝으로 뛰면서 많이 놀지 않았냐. 뛰는 게 좋아서 20대가 되어서도 계속했다. 하다 보니 빨라졌다. 힘도 안 든다"고 이야기했다.

MC들의 시범 요청에 이주승은 "너무 빨라서 카메라에 안 담길 텐데"라고 허세를 드러냈다. 이어 이주승이 엄청난 속도의 축지법을 시연하며 3초 만에 스튜디오 한 바퀴를 돌자, MC들은 크게 감탄했다.

MC 김구라가 "차라리 뛰는 게 낫지 않냐"고 묻자, 이주승은 "이렇게 뛰면 심장이 쿵쾅거리지 않는다. 엔도르핀이 샘솟는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태권도 보폭에서 영감을 얻은 축지법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또 이주승은 과거 영화 촬영 때문에 취권을 배우게 된 일화를 털어놨다. 그는 "소림사에서 무술 배우신 액션 감독님께 배웠다"며 제자리에서 비틀비틀 움직이는 준비동작만 한 달 배웠다고 밝혀 폭소케 했다. 이주승은 "옆에서 장근석이 무술팀과 멋진 칼 액션 신을 연습하고 있었다. 내가 너무 부끄러웠다"고 솔직하게 고백했다.

이어 이주승은 MC들과 게스트들 앞에서 취권 준비동작을 직접 선보였다. 그는 "취하게끔 보이게 방심하게 만들고 허를 찌른다"고 전했으나, 같은 자리에서 비틀비틀 거리는 이주승을 본 MC들은 "취객이 난동 부리는 것 같다"는 평을 남겼다.

MC 안영미는 이원종에게 같이 해보라며 대결을 제안했고, 이원종은 "나를 취권으로 쓰러트려봐"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급 성사된 1대 1 대결에 이주승은 잠시 당황하는듯 했으나, 날렵한 취권 공격과 회피 동작으로 시선을 강탈했다.

'라디오스타'는 매주 수요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된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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