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진혁 4안타' NC, 키움 꺾고 2연승 질주

입력2022년 07월 29일(금) 21:39 최종수정2022년 07월 29일(금) 21:40
NC 노진혁 / 사진=DB
[스포츠투데이 이한주 기자] NC 다이노스가 연승에 성공했다.

NC는 29일 창원NC파크에서 열린 2022 신한은행 SOL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의 홈 경기에서 5-3으로 이겼다.

이날 결과로 2연승을 달린 NC는 37승 2무 51패를 기록했다. 3연패에 빠진 키움은 57승 1무 36패다.

선취점은 NC의 몫이었다. 1회말 박민우의 땅볼 타구에 나온 상대 유격수의 실책과 손아섭의 안타로 연결된 무사 1, 2루에서 박건우의 병살타에 3루주자 박민우가 홈을 파고들었다.

키움도 보고만 있지 않았다. 2회초 좌측 담장을 넘기는 선두타자 야시엘 푸이그의 솔로포로 응수했다.

그러자 NC는 2회말 다시 달아났다. 1사 후 권희동과 노진혁이 연속안타로 공격 물꼬를 트자 김주원이 1타점 적시타를 날렸다.

기세가 오른 NC는 3회말 점수 차를 벌렸다. 박건우·양의지의 연속안타로 만들어진 1사 1, 3루에서 닉 마티니의 2루수 땅볼 타구에 상대 2루수의 실책이 나온 틈을 타 3루주자 박건우가 홈을 밟았다. 권희동의 좌익수 플라이로 이어진 2사 1, 2루에서는 노진혁도 1타점 적시타를 터뜨렸다.

다급해진 키움은 5회초 1사 후 이정후의 사구에 이은 김혜성의 1타점 적시 2루타로 추격에 시동을 걸었다. 푸이그의 포수 파울 플라이로 이어진 2사 2루에서는 송성문도 1타점 적시타를 쳤다.

하지만 NC도 만만치 않았다. 7회말 양의지의 2루타에 이은 마티니의 1타점 적시타로 분위기를 내주지 않았다.

발등에 불이 떨어진 키움은 남은 이닝 동안 꾸준히 반격을 노렸지만 타선의 침묵이 길어지며 결국 경기를 뒤집지 못했다.

NC는 노진혁(4타수 4안타 1타점)이 맹활약하며 공격을 이끌었다. 양의지(4타수 2안타)와 마티니(4타수 2안타 2타점)도 뒤를 든든히 받쳤다.

키움은 2실책을 범한 수비진의 집중력이 아쉬웠다. 송성문(4타수 2안타 1타점)은 좋은 타격감을 선보였지만 팀 패배로 빛이 바랬다.

[스포츠투데이 이한주 기자 sports@stoo.com]
<가장 가까이 만나는, 가장 FunFun 한 뉴스 ⓒ 스포츠투데이>

주요뉴스

기사이미지
허찬 음주운전, 웹드라마 비공개·빅콘 콘서…
기사이미지
김주형, 하루 2승 맹활약…인터내셔…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김주형이 2022 프레지던츠컵 3일차 경…
기사이미지
NCT 127는 폭풍 '질주' 중 [ST이슈…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그룹 NCT 127이 폭풍 '질주'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