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창모 5승' NC, KIA 제압하며 위닝 시리즈

입력2022년 07월 28일(목) 22:07 최종수정2022년 07월 28일(목) 22:07
구창모 / 사진=DB
[스포츠투데이 이서은 기자] NC 다이노스가 KIA 타이거즈와의 평일 3연전을 위닝 시리즈로 가져갔다.

NC는 28일 광주-KIA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2 신한은행 SOL KBO 리그 KIA와의 원정 경기에서 6-2로 이겼다.

이로써 NC는 36승 2무 51패를 만들며 위닝 시리즈를 가져갔다. KIA는 전날 승리의 기세를 이어가지 못하며 46승 1무 42패를 기록했다.

선취점은 NC가 가져갔다. 1회초 박민우-손아섭의 연속 안타, 박건우의 볼넷으로 만든 무사 만루에서 양의지의 병살타로 한 점을 먼저 얻었다.

곧바로 KIA도 박찬호의 볼넷, 이창진의 2루타로 만든 무사 2,3루에서 나성범의 포수 땅볼로 한 점 만회했다.

NC는 3회초 이명기의 안타 후 희생번트와 폭투로 이어진 1사 3루에서 3루수 송구 실책으로 한 점을 추가했다.

KIA도 3회말 나성범의 2루타 후 1사 3루에서 1루수 포구 실책으로 한 점 따라붙었다.

NC는 6회초 다시 달아났다. 박건우-닉 마티니의 안타 후 1사 1,3루에서 3루 주자가 투수 포구 실책으로 홈을 밟았다. 이후 김주원이 볼넷으로 걸어나간 2사 만루에서 이명기가 밀어내기 볼넷으로 4-2를 완성했다.

KIA는 7회말 류지혁-박찬호가 연속 안타로 출루해 무사 1,2루를 맞았으나 이창진-나성범-황대인이 모두 삼진으로 물러나 득점하지 못했다.

기회를 노리던 NC는 9회초 박건우의 내야안타, 마티니의 볼넷, 노진혁의 내야안타로 이어진 2사 만루에서 김주원의 2타점 적시타로 2점 더 달아났다.

KIA는 추가점을 내는 데 실패했고 경기는 NC의 승리로 끝났다.

NC는 선발투수 구창모가 6이닝 5피안타 2실점(1자책)을 기록하며 시즌 5승(2패)을 챙겼다.

KIA는 선발투수 토마스 파노니가 5.1이닝 6피안타 4실점(1자책)을 기록한 것과 타선의 집중력이 아쉬웠다.

[스포츠투데이 이서은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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