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주석 3안타' 한화, 삼성 꺾고 2연패 탈출

입력2022년 07월 26일(화) 21:45 최종수정2022년 07월 26일(화) 21:45
하주석 / 사진=DB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한화 이글스가 삼성 라이온즈를 꺾고 2연패를 끊었다.

한화는 26일 포항구장에서 열린 2022 신한은행 SOL KBO 리그 삼성과의 원정경기에서 4-2로 승리했다.

2연패에서 벗어난 한화는 27승1무61패를 기록했다. 삼성은 36승53패로 8위에 머물렀다.

하주석은 3안타 2타점으로 승리의 주역이 됐다. 마운드에서는 선발투수 장민재가 6이닝 4피안타 5탈삼진 1실점 호투로 시즌 4승(4패)을 수확했다.

초반에는 팽팽한 균형이 이어졌다. 양 팀 선발투수 장민재와 백정현 모두 3회까지 상대 타선을 무실점으로 봉쇄했다.

균형이 깨진 것은 4회초였다. 한화는 김인환, 하주석의 연속 안타와 최재훈의 몸에 맞는 공으로 만든 만루 찬스에서 장진혁의 2타점 적시타로 2-0을 만들었다.

반면 삼성은 5회초 1사 이후 백정현이 타구에 맞고 교체되는 악재까지 겹쳤다.

끌려가던 삼성은 7회말 구자욱의 2루타와 피렐라의 안타, 오재일의 볼넷으로 만든 무사 만루에서 이원석의 희생플라이로 1점을 만회했다.

하지만 한화는 8회초 정은원의 볼넷과 노시환의 안타로 만든 2사 1,2루에서 하주석의 2타점 3루타로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삼성은 9회말 강민호의 적시 2루타로 1점을 따라갔지만, 승부를 뒤집기에는 역부족이었다. 경기는 한화의 4-2 승리로 끝났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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