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원준 무실점' 두산, 2연패 탈출…롯데 4연패 수렁

입력2022년 07월 26일(화) 21:21 최종수정2022년 07월 26일(화) 21:21
최원준 / 사진=DB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두산 베어스가 롯데 자이언츠를 격파했다.

두산은 26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2 신한은행 SOL KBO 리그 롯데와의 홈경기에서 6-1로 승리했다.

2연패에서 탈출한 두산은 27승2무48패로 7위를 유지했다. 롯데는 4연패에 빠졌다. 38승3무48패로 6위.

두산 선발투수 최원준은 6.1이닝 5피안타 5탈삼진 1볼넷 무실점 투구로 시즌 6승(7패)을 신고했다.

반면 롯데 선발투수는 0.1이닝 5실점으로 무너지며 패전의 멍에를 썼다.

두산은 1회말 허경민과 페르난데스의 연속 볼넷으로 만든 무사 1,2루에서 양석환의 적시타로 1점을 선취했다.

기세를 탄 두산은 김재환의 볼넷으로 만루 찬스를 이어갔고, 김재호와 박세혁의 2타점 적시타, 김태근의 1타점 2루타로 순식간에 6-0을 만들었다.

초반부터 타선의 지원을 받은 최원준은 무실점 투구를 이어가며 리드를 지켰다. 롯데는 초반부터 마운드가 무너진데다 타선까지 침묵하게 무기력하게 끌려갔다.

롯데는 8회초에서야 안치홍의 안타와 도루, 전준우의 진루타로 1사 3루를 만든 뒤, 이대호의 1타점 내야 땅볼로 1점을 만회했다.

하지만 더 이상의 추격은 역부족이었다. 경기는 두산의 6-1 완승으로 끝났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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