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 연장 접전 끝에 한화 격파…3연승 질주

입력2022년 07월 05일(화) 21:41 최종수정2022년 07월 05일(화) 21:41
이용찬 / 사진=DB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NC 다이노스가 연장 접전 끝에 한화 이글스를 제압했다.

NC는 5일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 파크에서 열린 2022 신한은행 SOL KBO 리그 한화와의 원정경기에서 1-0으로 승리했다.

3연승을 달린 NC는 30승2무43패로 9위에 자리했다. 5연패에 빠진 한화는 24승1무52패로 최하위에 머물렀다.

NC 박민우는 결승 적시타를 터뜨리며 승리의 주역이 됐다. 선발투수 구창모는 6이닝 4피안타 7탈삼진 무실점 호투에도 승패 없이 물러났지만, 불펜진이 4이닝 무실점을 합작했다. 김영규와 이용찬은 각각 1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으며 승리와 세이브를 기록했다.

한화에서는 선발투수 라미레즈가 6이닝 3피안타 3탈삼진 3볼넷 무실점으로 호투했지만 팀 패배로 빛이 바랬다. 윤산흠은 1이닝 1실점으로 패전의 멍에를 썼다.

보기 드문 투수전이었다. 양 팀 선발투수 구창모와 라미레즈 모두 6회까지 무실점 투구를 펼치며 상대 타선을 봉쇄했다. 7회부터 불펜진이 가동됐지만 0의 균형은 계속해서 이어졌다. 결국 경기는 연장전으로 이어졌다.

연장 승부에서 웃은 팀은 NC였다. NC는 10회초 2사 이후 상대 실책으로 2사 2루 찬스를 잡았다. 이어 박민우의 안타 때 주자가 홈에 들어오며 1-0으로 앞서 나갔다.

한화도 10회말 2사 이후 최재훈과 노수광의 연속 안타로 득점 찬스를 잡았다. 하지만 이용찬은 유로결을 삼진으로 돌려세우며 길었던 승부에 마침표를 찍었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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