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곤솔린 9승+프리먼 5타점' LAD, 신시내티 제압

입력2022년 06월 22일(수) 11:03 최종수정2022년 06월 22일(수) 11:05
다저스 프리먼 / 사진=Gettyimages 제공
[스포츠투데이 이한주 기자]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LA 다저스가 신시내티 레즈를 격파했다.

다저스는 22일(한국시각) 미국 오하이오주 신시내티 그레이트 아메리칸 볼파크에서 열린 2022 MLB 신시내티와의 원정경기에서 8-2로 이겼다.

이날 결과로 다저스는 41승 25패를 기록했다. 반면 5연패 수렁에 빠진 신시내티는 44패(23승)째를 떠안았다.

선취점은 다저스의 몫이었다. 1회초 윌 스미스가 좌측 담장을 넘기는 솔로 아치를 그렸다.

신시내티도 보고만 있지 않았다. 1회말 선두타자 조나단 인디아의 솔로포로 응수했다.

기세가 오른 신시내티는 2회말 앨버트 알모라의 솔로포로 리드를 잡았다.

그러나 다저스도 만만치 않았다. 3회초 개빈 럭스, 트레이 터너의 연속 안타로 연결된 무사 1, 2루에서 프레디 프리먼의 2타점 적시 2루타로 순식간에 경기를 뒤집었다. 4회초에는 저스틴 터너의 2루타와 에디 알바레즈의 희생번트로 만들어진 1사 3루에서 럭스가 희생플라이를 날렸다.

여유가 생긴 다저스는 8회초 사실상 승부를 결정지었다. 저스틴 터너, 럭스, 트레이 터너의 안타로 만들어진 1사 만루에서 프리먼이 3타점 적시 3루타를 터뜨렸다. 이어진 1사 3루에서는 스미스도 희생플라이를 날리며 8-2를 만들었다.

다급해진 신시내티는 남은 이닝 동안 반격을 노렸지만 결국 경기를 뒤집지 못했다.

다저스 선발투수 토니 곤솔린은 5이닝 동안 87개의 볼을 투구, 3피안타 1볼넷 4탈삼진 2실점으로 호투하며 시즌 9승째를 수확했다. 타선에서는 프리먼(4타수 3안타 5타점)을 비롯해 트레이 터너(5타수 4안타), 럭스(3타수 2안타 1타점), 스미스(4타수 2안타 1홈런 2타점)가 돋보였다.

신시내티는 선발투수 타일러 마흘(6이닝 12피안타 1볼넷 4탈삼진 4실점)의 부진이 뼈아팠다. 조이 보토(4타수 2안타)는 멀티히트를 작성했지만 팀 패배로 빛이 바랬다.

[스포츠투데이 이한주 기자 sports@stoo.com]
<가장 가까이 만나는, 가장 FunFun 한 뉴스 ⓒ 스포츠투데이>

주요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