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내달 20일 데뷔를 앞둔 신인 걸그룹 라필루스(Lapillus)의 멤버 서원과 유에가 베일을 벗었다.

24일 0시, 라필루스는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멤버 서원과 유에의 프로필 이미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이미지 속 서원과 유에는 청순미가 돋보이는 포즈를 취하고 있다. 서원은 화이트 시스루 의상으로 단아하면서도 도회적인 분위기를, 유에는 순백색 스타일링과 청아한 표정으로 순수한 매력을 뽐냈다.

소속사에 따르면 서원은 2006년생 멤버로 올해 만 15살이다. 톡톡 튀는 에너지와 뛰어난 실력으로 팀의 매력을 배가시킬 것으로 예상된다. 올해 만 17살인 유에는 미국 국적의 멤버로 한국어, 영어, 중국어 등 유창한 언어 능력을 지녀 기대를 모은다.

6명의 멤버로 구성된 라필루스는 '빛의 방향에 따라 색이 달라지는 보석'이라는 팀명의 의미처럼 'Shine Your Lapillus(자신만의 색을 찾자)'는 메시지를 세상에 전한다.

라필루스는 지난 23일 샤나와 하은에 이어 서원과 유에를 연달아 공개하며 본격적인 데뷔 카운트다운에 들어갔다. 이에 25일 마지막으로 공개될 2명의 멤버들에 대한 글로벌 팬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라필루스는 6월 20일 정식 데뷔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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