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레트로 공연 ‘2022년 타임캡슐 슈퍼콘서트’가 티켓 오픈 이후 관객들로부터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다.

7월 16일 개최하는 ‘2022년 타임캡슐 슈퍼콘서트’ 주최사 쇼팩토리는 지난 16일 공연 티켓을 오픈, 코로나19로 지친 팬들을 위해 추억의 1990년 정상급 인기 가수들을 모아 무대를 선사한다.

이번 ‘2022년 타임캡슐 슈퍼콘서트’ 콘셉트를 위해 가수들은 복고풍의 스타일링을 선보이는 것은 물론, 추억을 느낄 수 있는 레트로 느낌의 공연을 꾸며 기대를 모은다. 더불어 공연 출연진으로 코요태, 룰라, 쿨(이재훈), 김원준, 소찬휘, 태사자, 디바, 김현정, R.EF가 확정돼 티켓팅 열기가 고조되고 있다.

특히 이번 라인업의 기대되는 아티스트, 디바 무대에 가수 채리나가 함께한다고 전해져 기대가 치솟고 있다. 최근 MBC ‘전지적 참견 시점’과 채널S ‘신과함께3’에 출연해 활발한 예능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디바와 채널S를 통해 근황을 전하고 있는 김현정과 소찬휘 또한 만나볼 수 있다.

뿐만 아니라 태사자는 2020년 7월 단독 콘서트가 취소된 이후 ‘2022년 타임캡슐 슈퍼콘서트’를 통해 처음으로 팬들 앞에 설 예정으로, 현재 미국에 있는 멤버 이동윤을 제외한 김형준, 박준석, 김영민 멤버 3명으로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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