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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스포티파이 캡처 |
25일 글로벌 음악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에는 리쌍의 신곡 'Switch'와 함께 앨범 커버가 공개돼 이목을 끌고 있다.
공개된 앨범 커버는 파란 하늘의 구름 사진이 담겼으며 '리쌍. 2022. 2:49'라는 설명 문구가 적혀있어 신곡임을 가늠케 했다.
앞서 리쌍 멤버 길은 SNS를 통해 "올해 20주년을 맞아서 무언가를 해야 하는데 막막하면서도 또 설렌다"며 "2022년 기분 좋게 무엇이든지 시작해보려고 노력 중. 우리 함께 얼굴 보고 웃을 날을 기대하며 조금만 더 버텨보자"라는 근황을 전한 바 있다. 이후 신곡 앨범 커버가 공개되자 일각에선 컴백이 임박한 것이 아니냐는 추측을 쏟고 있다.
길과 개리는 2002년부터 리쌍으로 활동했다. '헤어지지 못하는 여자, 떠나가지 못하는 남자' '발레리노' '광대' 등 수많은 히트곡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리쌍의 최근 노래는 2015년 디지털 싱글 '주마등'이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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