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김샛별 기자] '편스토랑' 김재원의 아들 이준이 방탄소년단부터 장민호의 노래까지 장르를 불문하고 따라불러 눈길을 끌었다.

4일 방송되는 KBS2 예능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우리 파프리카'를 주제로 한 18번째 메뉴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김재원은 아들 이준이와 함께 닭갈비를 먹으러 향했다. 거푸집 부자 김재원과 이준은 또 한 번 차 안에서 라이브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특히 이준은 방탄소년단의 '다이너마이트(Dynamite)'를 선곡했다. 노래가 나오자 표정이 돌변한 이준은 '다이너마이트'를 곧 잘 따라불러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이어 이준은 장민호의 노래를 틀어달라고 요청했다. 특히 이준은 노래만 따라부르는 게 아니라 안무까지 완벽하게 소환해 감탄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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