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한예지 기자] 실화로부터 영감 받은 SF 추격 액션 영화가 온다.

영화 '타임스톤: 시간여행자'(감독 로레나 비야랄) 메인 포스터가 8일 공개됐다.

'타임스톤: 시간여행자'는 사랑하는 사람을 되살리기 위해 시간여행이 가능한 타임 스톤을 쫓아 추격하는 자들의 이야기를 그린 SF 추격 액션 영화다.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정면을 바라보고 있는 제임스와 피터의 모습이 제일 먼저 시선을 사로잡는다. 두 사람의 결연하면서도 묘한 표정은 서로가 우호관계인지 적대관계인지 정확히 알 수 없어 호기심을 자아낸다.

또한 펠릭스를 감싸 안고 두려운 표정을 짓는 아나의 모습은 무슨 일이 일어날 것 같은 긴박한 느낌을 준다.

타임스톤을 놓고 벌어지는 SF 추격 액션 '타임스톤: 시간여행자'는 11월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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