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사진=영화 가장 보통의 연애 스틸 |
영화 '가장 보통의 연애'(감독 김한결·제작 영화사 집)가 김래원, 공효진의 커플 스틸을 29일 공개했다.
영화 '가장 보통의 연애'는 전 여친에 상처받은 재훈(김래원)과 전 남친에 뒤통수 맞은 선영(공효진), 이제 막 이별한 두 남녀의 솔직하고 거침없는 현실 로맨스를 그린 작품이다.
이번에 공개된 커플 스틸은 재훈 역 김래원과 선영 역 공효진이 서로를 바라보는 모습에서 묘한 긴장감과 설렘이 유발된다. 만난 지 하루 만에 서로의 연애사를 알게 된 재훈과 선영은 연애에 대해 전혀 다른 태도로 부딪히지만 자신도 모르게 서로에게 자꾸만 신경이 쓰이는 모습이다.
이어 재훈에게 다가가는 선영과 이에 당황하는 재훈의 모습을 담은 스틸과, 서로를 마주보며 환하게 웃는 재훈과 선영의 모습 등이 기대를 모은다. 10월 초 개봉 예정이다.
[스포츠투데이 한예지 기자 ent@stoo.com]
<가장 가까이 만나는, 가장 FunFun 한 뉴스 ⓒ 스포츠투데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