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RM이 여름휴가 일정 중 근황을 전했다.

16일 RM은 방탄소년단 공식 트위터에 "썸패(서머 패키지)"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게시된 사진 속 RM은 흰색 민소매에 편한 남색 바지를 착용한 채 먼 곳을 응시하고 있거나 손에 턱을 괴고 카메라를 똑바로 쳐다보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또한 검은 머리로 염색한 그의 모습과 함께 배경으로 한옥 대청마루가 이어져 늠름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모습이다.

앞서 방탄소년단은 지난 12일 소속사 빅히트엔터테인먼트를 통해 "데뷔 이후 처음으로 공식 장기 휴가를 가진다"고 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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