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이호영 기자] 배우 이민호가 돌아온다.

25일 이민호는 서울 강남구 수서종합사회복지관에서 사회복무요원 대체 복무를 마치고, 소집 해체 절차를 밟는다.

앞서 이민호 소속사 관계자는 스포츠투데이에 "소집해제 당일 특별한 행사는 계획하고 있지 않다"고 밝힌 바 있다.

이민호는 지난 2006년 교통사고로 허벅지, 발목뼈 등에 큰 부상을 입은 것은 물론, 드라마 촬영 중 차량 반파 사고까지 당해 사회복무요원 판정을 받았다.

이민호는 지난 2017년 5월 선복무제도에 따라 강남구청으로 첫 출근했으며, 수서종합사회복지관에서 근무해왔다.

이민호는 대체 복무 중에도 꾸준히 영화, 드라마 러브콜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아직 차기작은 결정되지 않았다.

[스포츠투데이 이호영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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