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노진주 인턴기자] 배우 유소영과 결별한 프로골퍼 고윤성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고윤성의 소속사 YG스포츠는 8일 스포츠투데이에 "두 사람이 작년 말에 결별했다"고 전했다.

고윤성은 1992년생으로 1986년생인 유소영보다 6살이 어리다. 경희대학교 골프경영학과 출신으로 2009년 한국프로골프(KPGA)에 입회했다. 2010년과 2011년 프로골퍼로 활동했으나, 코리안투어에서 좋은 모습을 보이진 못했다.

고윤성은 훤칠한 외모와 키 186cm의 장점을 살려 YG스포츠 소속으로 골프웨어 및 관련 업계 모델로 활동하고 있다. 2018년도에는 배우 다니엘 헤니, 김사랑과 함께 골프웨어 브랜드 화보 촬영도 함께했다. 2019년부터는 골프 해설위원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한편 지난 2009년 애프터스쿨로 데뷔한 유소영은 팀에서 탈퇴한 후 배우의 길을 걷고 있다.

[스포츠투데이 노진주 인턴기자 sports@stoo.com]
<가장 가까이 만나는, 가장 FunFun 한 뉴스 ⓒ 스포츠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