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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 엠블럼 |
원래 대회 남자 스노보드 하프파이프 결선은 13일(한국시각) 중국 하얼빈의 야부리 스키리조트에서 진행될 예정이었다.
그러나 강풍으로 인해 결선이 취소되면서 예선 성적만으로 순위를 정하게 됐고, 78점으로 1위인 김건희가 금메달을 획득했다.
이로써 2008년생 김건희는 첫 출전한 국제 종합대회에서 입상을 하게 됐다.
한편 함께 출전한 이지오는 예선 3위(69.75점)로 동메달을 수확했다.
5위에는 김강산(59.75점)이 올랐고, 지난 슬로프스타일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이채운은 예선 6위(43.75점)로 2관왕에 실패했다.
[스포츠투데이 신서영 인턴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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