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현준·오현규 출전' 셀틱, 라치오에 0-2 완패…UCL 조별리그 탈락 확정

입력2023년 11월 29일(수) 09:37 최종수정2023년 11월 29일(수) 09:37
양현준 / 사진=Gettyimages 제공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양현준과 오현규(이상 셀틱)가 챔피언스리그에 출격했지만 팀 패배를 막지 못했다.

셀틱(스코틀랜드)은 29일(한국시각) 이탈리아 로마의 스타디오 올림피코에서 열린 2023-2024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조별리그 E조 5차전에서 라치오(이탈리아)에 0-2로 졌다.

셀틱은 1무4패(승점 1)를 기록하며 조 최하위 탈락이 확정됐다. 라치오는 3승1무1패(승점 10)로 최소 조 2위를 확보, 16강 진출을 확정지었다.

셀틱의 양현준은 이날 선발 출전해 후반 41분 데이비드 턴불과 교체될 때까지 약 86분간 그라운드를 누볐지만 공격 포인트를 기록하지 못하고 경고 1장만 받았다.

교체 명단에서 경기를 시작한 오현규는 후반 24분 파울로 베르나르도를 대신해 교체 출전했지만, 역시 공격 포인트를 기록하지 못했다.

적지에서 라치오를 상대한 셀틱은 후반전 중반까지 0-0으로 팽팽한 균형을 유지했다.

그러나 라치오의 저력은 만만치 않았다. 라치오는 후반 37분과 40분 치로 임모빌레의 연속 골로 순식간에 2-0 리드를 잡았다.

다급해진 셀틱은 반격을 시도했지만 라치오의 견고한 수비진을 뚫지 못했다. 결국 경기는 셀틱의 완패로 종료됐다.

한편 E조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스페인)는 페예노르트(네덜란드)를 3-1로 격파했다.

아틀레티코는 3승2무(승점 11)로 조 1위를 유지했다. 또한 최소 조 2위를 확보하며 16강 진출도 확정지었다.

페예노르트는 2승3패(승점 6)로 조 3위가 확정돼 유로파리그로 향하게 됐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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