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경찰 조사' 지드래곤, '손절설' BMW→안경·신발 패션템 주목 [ST이슈]

입력2023년 11월 07일(화) 10:48 최종수정2023년 11월 07일(화) 10:51
지드래곤 / 사진=DB, 티브이데일리 DB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지드래곤은 지드래곤이다. 마약 투약 혐의로 첫 경찰 조사를 받은 지드래곤은 혐의점과 더불어 그가 탑승한 차량, 패션 정보까지 주목받고 있다.

지드래곤은 지난 6일 오후 1시 20분께 인천 남동구 인천논현경찰서에 자진 출석해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상 마약 혐의로 첫 소환 조사를 받았다.

이날 지드래곤은 검은색 BMW 'i7 xDrieve 60' 차량을 타고 경찰서에 등장했다. 앞서 지드래곤은 BMW의 신작 '뉴 XM' 앰버서더로 발탁됐고, 5월 '뉴 XM 퍼스트 에디션'을 선보였다.

그러나 지드래곤의 마약 혐의가 불거지자 BMW 코리아 측은 그가 출연한 홍보 영상을 비공개로 전환하며 이른바 '손절설'이 제기된 바 있다.

특히 지드래곤은 이미 BMW를 비롯해 롤스로이스 등을 보유하고 있다. 그럼에도 이날 지드래곤은 당당히 BMW 차량을 타고 등장해 이들의 '손절설'과 그의 결백 호소를 향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지드래곤 / 사진=DB

동시에 '패션 아이콘' 지드래곤답게 그의 출석 패션을 향해서도 이목이 모였다. 이날 지드래곤이 착용한 J사 안경은 한정판 모델로, 가격은 약 130만원이다. 특히 해당 제품 판매자들은 현재 '지드래곤 안경'이라는 홍보 문구를 덧붙여 판매 중이다. 또한 신발 역시 브랜드와 제품명을 찾는 문의가 줄을 잇고 있다.
지드래곤 / 사진=DB

현재 지드래곤은 자신의 마약 혐의와 관련해 결백을 주장하고 있다. 이날 경찰 조사에 앞서 취재진을 향해서도 "마약 관련 사실이 없다. 밝히려고 여기에 왔다"고 전했다.

이어 약 4시간에 걸친 조사를 마친 지드래곤은 다시 취재진 앞에 서서 "빨리 수사기관 안에서 정밀 검사를 신속하게 발표해 주셨으면 좋겠다. 많은 분들이 보고 계시더라. 크게 걱정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믿고 기다려주셨으면 좋겠다"고 무혐의 입장을 고수했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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