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염경엽 감독 "후반기 KEY는 김윤식"

입력2023년 08월 30일(수) 16:54 최종수정2023년 08월 30일(수) 16:54
사진=DB
[잠실=스포츠투데이 김영훈 기자] 염경엽 감독(LG 트윈스)은 후반기 주요 선수로 김윤식을 꼽았다.

LG는 30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23 신한은행SOL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의 경기를 앞두고 있다.

이번 경기 선발투수 이정용을 비롯해 우익수 홍창기-2루수 신민재-지명타자 김현수-1루수 오스틴 딘-3루수 문보경-유격수 오지환-포수 박동원-좌익수 문성주-중견수 박해민이 선발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현재 경기장에는 비가 내리고 있다. 방수포가 덮어져 있으며, 팬들은 아직 입장을 하지 않은 상황이다.

오늘 서울 날씨는 오후 7시까지 비가 오는 것으로 예보가 되어있다.

염경염 감독은 전날(29일)에 이어 이정용을 선발로 내세웠다. 만약 오늘마저 경기를 못한다면 선발 투수진 로테이션에 변화를 예고했다.

염경엽 감독은 "내일(31일)은 그대로 케이시 켈리가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오늘 못하면 (최)원태는 화요일로 간다. 조금 휴식을 주는 것이 나을 것 같다. 만약 정상적으로 진행되면 일요일(9월 2일) 등판한다"고 알렸다.

LG는 전날인 29일 선발투수 아담 플럿코를 1군 엔트리에서 제외했다. 골반 타박상 문제로 4-5주 정도 이탈할 예정, 플럿코의 빈자리를 김윤식을 대체할 예정이다.

염 감독은 "플럿코가 빠진 자리는 (김)윤식이 키라고 보면 될 거 같다. 윤식이가 얼마큼 해주느냐에 따라 후반기 편안하게 가느냐 힘들게 가느냐가 결정될 것 같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김윤식이) 잘해준다면 계속해서 오를 것이지만 못한다면 명단이 많이 바뀔 것이다"고 덧붙였다.

또 다른 후보군으로는 이민호, 강효종, 손주영을 꼽았다. 그러면서 "(손)주영이가 더블헤더 기간에서 가장 먼저 기회를 받을 것이다"고 밝혔다.

[스포츠투데이 김영훈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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