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석현준(스타드 드 랭스)이 교체로 그라운드를 밟았지만 득점포 가동에는 실패했다.

석현준은 14일(한국시간) 모나코에서 열린 2018-2019 프랑스 리그앙 32라운드 AS모나코와의 원정경기에 교체 출전했다.

이날 석현준은 0-0으로 맞선 후반 20분 그라운드를 밟아 약 25분간 그라운드를 누볐다. 하지만 공격 포인트는 기록하지 못했다.

석현준은 올 시즌 리그에서 2골을 기록하고 있다. 그러나 지난 2월3일 마르세유전 이후 두 달 넘도록 골 소식을 전하지 못하고 있다.

한편 랭스는 마르세유와 0-0으로 비겼다. 랭스는 11승15무6패(승점 48)로 6위에 자리했다. 모나코는 7승11무14패(승점 32)로 16위에 머물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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