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인기가요' 아이브의 1위 트로피가 추가됐다. 2일 오후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는 로제 '톡식 틸 디 엔드'(Toxic Till the End), 아이브 '레블 하트'(REBEL HEART), 는 베이비몬스터 '드립'(DRIP)이 1위 후보에 올랐다. 이날 1위의 주인공은 아이브였다. '인기가요' MC를 맡고 있는 아이브 이서는 "제가 MC를 하고 있는 '인기가요'에서 두 번째로 '레블하트'로 1위를 수상할 수 있게 됐다"며 "믿고 응원해주시는 팬분들, 다이브 너무 고맙다. 모든 지원 해주시고, 예쁘게 잘 키워주신 소속사분들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이서는 "내일 2월 3일에 '애티튜드'(ATTITUDE)라는 신곡이 나온다. '애트튜드'도 많이 사랑해달라"고 전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민니(MINNIE), 바다(BADA), BOMIN(김보민), CIX(씨아이엑스), 은혁(EUNHYUK), 이규라, 찬울, KickFlip, 피스트범프(FISTBUMP), 한가빈 등이 출연했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