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신현수, 손우현, 한민, 신승호, 유현수의 ‘콩알탄’ 마지막 이야기가 공개된다. 17일, 소속사 킹콩 by 스타쉽 측은 신현수, 손우현, 한민, 신승호, 유현수가 출연하는 자체 예능 콘텐츠 ‘콩알탄’ 11회의 예고 스틸을 여러 장 공개했다. ‘콩알탄’은 ‘리얼’과 ‘페이크’를 오가는 다섯 청춘의 웃픈 성장기를 그리는 예능 콘텐츠. 오늘(17일) 공개되는 ‘콩알탄’의 에피소드는 이틀간의 콘서트 대장정을 끝낸 뒤 새해를 맞이하여 일출을 찾아 떠나는 콩알탄의 모습이 그려진다. 콩알탄은 지난해 밴드를 결성하고 꾸준한 연습과 공연 준비를 이어가며 지난 12월 7일, 8일 양일간 진행된 2024 콩알탄 연말 미니 콘서트 ‘KONGALTAN’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그들은 커버곡, 자작곡 등 단체 무대부터 각자의 매력이 돋보이는 솔로 무대로 아낌없는 공연을 선보인 데 이어, 윈터송 ‘눈오리’의 음원 발매까지 다채로운 행보로 팬들의 많은 호응을 얻었다. 그 가운데, 어느덧 마지막 에피소드만을 앞둔 콩알탄이 일출 원정대로 찾아온다. 공개된 사진 속 그들은 일찍이 일출을 보기 위해 한껏 무장한 채 설렘과 기대로 가득찬 모습이다. 특히, 카메라를 바라보며 미소를 짓고 있는 그들의 모습은 유쾌한 분위기 속 멤버간 돈독함이 돋보이기도. 이날 콩알탄 멤버들은 한 해 동안 연말 콘서트라는 목표를 향해 함께 달려온 만큼, 새해맞이 일출을 바라보며 여정의 끝을 훈훈하게 마무리할 예정이라고. 이에 신현수, 손우현, 한민, 신승호, 유현수가 펼칠 ‘콩알탄’ 마지막 이야기에 많은 기대가 모인다. 한편, ‘콩알탄 시즌2’ 11회는 오늘(17일, 금) 저녁 7시에 공개된다.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ent@sto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