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전현무, 유병재, 설민석의 출장 역사 강의 MBC '선을 넘는 클래스'가 12월 3일 오후 9시 첫 방송을 확정했다. MBC '선을 넘는 클래스'는 주문 즉시 달려가는 전 국민 코앞 배송 오픈 클래스로, 의외의 장소에서 펼쳐지는 출장 역사 강의 프로그램이다. 대한민국 지식 예능 전성기를 이끈 '선을 넘는 녀석들' 시리즈가 '선을 넘는 클래스'로 새롭게 단장해 컴백, 업그레이드된 재미와 지식을 선사한다. MC 전현무, 유병재와 역사 스토리텔러 설민석이 '선을 넘는 클래스'를 이끈다. 세 사람은 '선을 넘는 녀석들' 시리즈에서 찰떡 호흡을 자랑한 바 있다. 늘 지식에 목 말라 있는 최고의 뇌섹남 MC 전현무와 배움 여행으로 내공을 꽉 채운 유병재가 출장 매니저로 활약하면서 설민석과 함께 역사 강의를 센스 있게 배달한다. 또한 '선을 넘는 클래스'는 전국 팔도의 '선'을 넘나들며 열릴 예정이다. 강의가 필요한 곳이라면 어디든 동네 맞춤형으로 어린이든 어른이든 쉽고 재밌게 즐길 수 있는 오픈 클래스를 연다. 어떤 장소에서, 어떤 식으로, 어떤 역사 테마로 강의가 펼쳐질지 기대를 모은다. 제작진은 "의외의 장소, 낯선 사람들 앞에서 펼쳐질, 역사 스토리텔러가 차려주는 푸짐한 이야기 한 상을 기대해주시길 바란다"며 "많은 사랑을 받았던 '선을 넘는 녀석들' 시리즈를 이어 '선을 넘는 클래스'만의 색다른 역사 강의로 시청자분들을 찾아 뵙겠다"고 전했다. 한편 MBC '선을 넘는 클래스'는 '선을 넘는 클래스' 공식 SNS를 통해 클래스 신청 접수를 받는다. [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ent@sto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