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강태구 기자] FC안양(구단주 최대호 안양시장)과 유튜브 채널 '빠더너스'와 손잡고 'K리그2 우승 기념 굿즈'를 출시한다. 빠더너스는 현재 161만명을 보유한 채널로, 문상훈을 중심으로 스케치 코미디 영상을 선보이고 있다. FC안양과 빠더너스는 2021년 '문상 기자' 콘텐츠로 인연을 맺은 이후 4년째 동행이다. 굿즈 협업은 첫 번째로, 이번 K리그2 우승과 승격을 기념하고 서포터즈들의 응원에 보답한다는 의미다. 톡톡 튀는 캐릭터와 개성 넘치는 디자인으로 사랑 받는 빠더너스와 함께 콜라보를 선보이며 안양 팬들에게 만족도 높은 상품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유병훈 감독, 이창용, 김동진, 김정현, 마테우스, 치어리더 박소영이 모델로 나서기도 했다. 이번 콜라보를 통해 새로운 디자인의 ▲패딩 점퍼 ▲수카바티 후드(2종) ▲수카바티 모자 ▲챔피언 유니폼 져지(2종) ▲챔피언 머플러 등 7종을 출시한다. FC안양과 빠더너스의 굿즈는 11일 낮 12시부터 13일 낮 12시까지 2일간 구매할 수 있다. 상품은 BDNS 공식 홈페이지에서 프리오더 형식으로 만나 볼 수 있다. FC안양과 빠더너스 협업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FC안양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스포츠투데이 강태구 기자 sports@sto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