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미소천사 남윤수의 반전 남성미가 폭발한다. 11일 방송되는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는 배우 남윤수가 가성비를 자랑하는 돼지고기 앞다리살 레시피를 대방출한다. 이와 함께 요리할 때도, 청소할 때도 늘 생글생글 웃음을 잃지 않는 미소천사 남윤수의 반전 넘치는 남성미 폭발 모먼트도 공개된다. 이날 공개되는 남윤수의 VCR은 헬스장에서 시작된다. 평소 집돌이로 유명한 남윤수가 헬스장을 찾은 이유는 무엇인지 이목이 집중된 가운데, 남윤수는 "살이 너무 빠져서"라고 말한다. 몇 달 전 아버지에게 신장을 이식해 드리는 수술을 진행한 남윤수가 몸관리를 위해 헬스장을 찾은 것. 특히 시선을 강탈한 것은 민소매 운동복 너머로 드러난 남윤수의 예쁜 어깨다. 탄탄하게 근육이 잡혀 직각으로 떨어지는 어깨가 감탄을 유발한다. 담당 트레이너 역시 남윤수의 어깨에 만족하며 "이 정도면 남자 제니"라고 표현한다. 트레이너는 남윤수의 예쁜 어깨가 더욱 돋보일 수 있도록 하드 트레이닝에 돌입한다. 남윤수는 힘든 근력운동을 하는 중에도 생글생글 미소를 잃지 않아 또 한번 웃음을 자아낸다. 그렇게 운동을 마친 후 집으로 돌아온 남윤수는 극강 가성비의 식재료 돼지고기 앞다리살로 다양한 요리를 만든다. 그는 돼지고기 앞다리살 2만 원어치로 일주일 치 반찬 돈가스와 돼지고기 김치찌개에 이어 특식 돈스테이크에 초간단 수육까지 만든다. 'MZ자린고비' 남윤수의 가성비 넘치는 똑똑한 레시피가 공개된다. 남윤수는 지난 방송에서 아버지에게 신장 이식한 사실을 공개하며 모두에게 큰 감동을 준 바 있다. 일상으로 돌아와 자기 관리는 물론 똑소리나는 요리들로 야무지게 살아가고 있는 남윤수의 이야기가 기대를 모은다. [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ent@sto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