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배우 송일국 삼둥이 출연으로 화제를 모은 '유 퀴즈 온 더 블럭'이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4일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3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은 6.841%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주 4.487%보다 2.354% 상승한 수치다. 특히 해당 시청률은 '유 퀴즈 온 더 블럭'의 역대 최고 시청률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송일국과 세 쌍둥이 아들 대한, 민국, 만세가 출연했다. 2014년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슈돌')에 출연해 큰 인기를 얻었던 삼둥이는 초등학교 6학년인 현재 170cm가 넘는 키와 어린 시절 모습이 그대로 남은 얼굴을 자랑해 관심을 모았다.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ent@sto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