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명품배우 정애연이 연극 ‘B클래스’ 첫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정애연은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꽃다발을 들고 환하게 웃는 사진을 공개했다. 정애연은 “연극 ‘비클래스’ 첫공, 찾아와 주신 모든 분들 넘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팬들은 “‘B클래스’ 공연 잘 봤다. 객석을 압도하는 연기력에 소름이 돋았다.”며 연기를 극찬했다. 이어 팬들은 “꽃보다 아름답다. 너무 예쁘다.”며 정애연의 물오른 꽃미모를 칭찬했다. 정애연의 ‘B클래스’ 공연은 2월 24일, 28일, 3월 3일, 6일, 8일, 12일, 16일, 21일, 23일 무대에 오른다. 정애연은 5월까지 주 2회 이상 연극 ‘B클래스’로 관객을 만날 전망이다. 한편, ‘꽃보다 아름다운’ 배우 정애연은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피라미드 게임’에 재벌가 며느리이자 백연여고 이사장 최이화 역을 맡아 출연을 예고했다. 정애연은 장다아의 엄마로 출연, 신인배우들 사이에서 연기 균형을 맞춰 드라마를 풍성하게 만들 전망이다. ‘피라미드 게임’은 2월 29일 공개 예정이다.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ent@sto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