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건강상 문제로 활동을 중단했던 그룹 아이브 레이가 상태 호전으로 활동을 재개한다. 26일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레이의 향후 활동 참여 소식을 전했다. 최근 레이의 컨디션 이상 증세가 호전되면서 팀 활동 합류 및 활동 재개를 결정했다. 소속사는 "향후 스케줄 진행하는 동안 레이를 포함한 아이브 멤버들의 건강 상태를 면밀히 체크해 아티스트 케어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히며, 레이를 향한 많은 응원을 부탁했다. 지난 4월 11일 레이는 가슴 두근거림과 답답함 등 컨디션 이상 증세를 보여 활동을 잠정 중단하고 밝혔다. 한편 레이가 속한 아이브는 지난달 10일 'I've IVE'를 발매, 더블타이틀곡 'I AM'(아이 엠) 'Kitsch'(키치)를 발표했다. ▲이하 스타쉽엔터테인먼트 공지 전문 안녕하세요. 스타쉽 엔터테인먼트입니다. 소속 아티스트 아이브 멤버 레이의 향후 활동 참여에 대하여 안내드립니다. 레이는 최근 컨디션 이상 증세가 많이 호전되어 팀 활동 합류 및 활동 재개를 결정했습니다. 당사는 향후 스케줄을 진행하는 동안 레이를 포함하여 아이브 멤버의 건강 상태를 면밀히 체크하며 아티스트 케어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레이에게도 많은 응원 부탁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ent@sto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