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소시탐탐'이 곧 베일을 벗는다. 28일 JTBC 새 예능프로그램 '소시탐탐' 메인 포스터가 공개됐다. '소시탐탐'은 '탐'나는 매력을 지닌 그룹 소녀시대가 다채로운 예능 세계를 '탐'해보는 프로그램이다. 메인 포스터에는 핑크빛 '소시탐탐' 성에 살고 있는 소녀시대 멤버들의 다채로운 모습이 담겨 시선을 끈다. 1층에는 태연, 효연, 2층에는 서현, 윤아, 써니, 3층에는 수영, 티파니 영, 유리가 각양각색 포즈와 스타일링으로 매력을 뽐내고 있다. 특히 소녀시대 멤버들 각각이 가지고 있는 다양한 매력만큼 '소시탐탐'에서 여러 포맷과 콘셉트를 소화할 이들에게 기대감이 더해지고 있다. 특히 소녀시대의 살아있는 예능감과 함께 멤버들의 티키타카, 티격태격 케미를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첫 방송에서 올여름 다시 만난 소녀시대가 함께할 첫 번째 아이템은 무엇일지 궁금증을 자극하고 있다. 소녀시대의 첫 회의 현장에서 짝꿍 맺기, 팀 스포츠, 토크쇼, 파자마 파티를 비롯한 풍성한 아이디어와 의견이 나온 가운데 과연 어떤 아이템이 선정되었을지 궁금증이 모인다. '소시탐탐'은 7월 5일 밤 9시에 첫 방송된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